원주시의회 송년회 대신 이웃돕기 나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8 댓글0건 본문 원주시의회(의장 원경묵)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해마다 개최해 온 송년회를 취소하고 불우한 이웃돕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이에 따라 정례회 마지막 날인 오는 22일 예정된 폐회연을 겸한 송년회를 개최하지 않고 연탄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또 내년 초 달동네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가구에 의원 전원이 손수레와 지게 등을 이용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