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황금 마늘싹' 상품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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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8 댓글0건본문
일반 생마늘 보다 비타민C함량이
3배나 높은 황금 마늘싹이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오늘
자체 재배에 성공한 '황금 마늘싹'을
주식회사 콩마을과 계약을 맺고
내년 1월까지 500킬로그램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황금 마늘싹은 일반 생마늘에 비해
비타민C의 함량이 3배에 달하고
마늘 특유의 매운 맛인 '알리신' 성분을 완화시켜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황금 마늘싹의 경우
1킬로그램당 7천 500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존 쪽마늘 보다 3배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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