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독감 환자 발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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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8 댓글0건본문
도내의 독감 의사 환자 발생 빈도가
전국 기준치인 2.6명을 크게 넘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질병관리 본부에 따르면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이는 독감 의사환자
도내 발생 빈도가 외래환자 천 명당
7.59명으로 광주의 8.89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질병 관리 본부는 또 전국의
발생 빈도가 3.6명으로 기준치를 크게 웃돌아
오늘자로 전국에 독감 주의보를 내렸으며,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예방접종 우선 권장 대상자에 대한
예방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닭, 오리, 돼지 등을 기르는
농장과 관련업 종사자도
독감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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