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8호선 가운데

정선 신동과 문곡 11킬로미터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이 확장 공사에는

지난 5년간 천 53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으며

이 구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불과 3시간이면 접근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 구간 준공으로

중앙고속도로 제천나들목에서 태백까지 구간 중

67.8킬로미터가 4차로로, 확장 개통됐으며

나머지 문곡에서 사북까지 구간도

올해 말 임시 개통할 예정입니다.

국도 38호선 4차로 확장공사는

1997년부터 추진돼 온 대역사로

마지막 구간인 동해안을 연결하는

태백에서 삼척 미로 간 25.4킬로미터 구간의

확장사업도 2012년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