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가는길 겨울철 임시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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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6 댓글0건본문
영월 동강 진입도로인
군도 13호선 공사구간이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임시 개통됩니다.
임시 개통 구간은
영월읍의 덕포리와 삼옥리 간 1.2킬로미터와
거운리에서 문산리 간 5.6킬로미터로
2005년부터 총 사업비 335억원을 들여
각각 선형개량과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기존 도로가 급커브와 낙석 등으로
사고위험이 많은 데다 겨울철에는 결빙까지 겹쳐
운전자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새로 건설중인 구간을
임시 개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월군은
"내년 3월부터는 다시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부터는 이 구간의 운행거리가 3㎞,
통행시간이 20분 정도
각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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