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가

도내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개발됩니다.

도 환동해출장소는 오늘(16일)

해양심층수를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개발하는 종합계획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심층수는 동해안 6개 시군의

특화전략으로 육성되며

웰빙과 농업, 식음료 산업 등에 활용되면

오는 2018년까지 약 2조원의

생산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도 환동해 출장소는 이를 위해

오는 18일 관련 전문가 23명이 참여하는

산업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양심층수 산업발전종합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친 뒤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