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미래인재 육성기금 100억원 `눈앞'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7 댓글0건본문
도 인재를 키우기 위한
미래인재 육성기금이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김성우 부행장은 어제(16일)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김진선 지사를 방문해
인재 육성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에도
미래인재 육성기금으로 2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1년부터 조성해 온
미래인재 육성기금은 현재 98억8천만원으로
이달 중 강원도가 1억원을 추가 출연하면
100억원의 목표액을 달성하게 됩니다.
미래인재 육성기금은
도가 21세기 통일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2004년부터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체육, 문화예술, 기능기술 부문의 41명이
지원을 받아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도는 "당초 2010년까지
100억원의 미래인재 육성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으나 각계의 후원으로
목표를 앞당겨 실현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