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지사 "지방 발전정책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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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5 댓글0건본문
김진선 강원지사는 오늘(15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발전종합대책이
진일보했지만 지방의 자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는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의 지방발전정책 가운데
지역은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와 접경지역 벨트,
원주 중심의 내륙벨트,
춘천권 산업단지 계획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지사는 또
"기업 창업과 이전과 관련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제도를 요청했는데
상당히 많이 반영됐다"며 "종합적으로 볼 때
정부차원에서 많이 애쓴 흔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사는 그러나
"정부의 이번 정책이 수도권과 비교했을 때
지방의 자력(磁力)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는
좀 더 검토해야 한다"면서
"이 안이 완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밀하게 분석하고 실제 추진이 가능한
보완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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