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도심 흉물이 건강센터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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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1 댓글0건본문
원주시 도심에
흉물로 장기간 방치돼 온 옛 군인극장 터에
건강문화센터가 건립됐습니다.
이 센터는
일산동 일대 4천 627 제곱미터의 터에
630억원을 들여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오는 16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특히, 이 건강센터에는
원주시청 현장 민원실과 휴게공간이 조성됐으며
전용 상영관과 디지털 편집실 등 영상미디어센터도
들어섰습니다.
원주시는
"10년 간 터파기 만 한 채
흉물로 방치된 옛 군인극장 터에
건강문화센터가 건립돼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재래시장과 연계해 침체된 도심 상권을
활성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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