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전과 자연 재해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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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1 댓글0건본문
도는 이달부터 내년 3월말까지를
안전과 자연 재해 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겨울철을 맞아 재난 취약 지역과
산악 고립 예상 지역 등에 자율 방재단 6천여명과
구조대원 370명, 구조장비 176점,
구호세트 488점 등을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미시령과 돌산령 등 지방도 26개 고갯길에
전국 처음으로 자동 기상 관측 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갖췄으며,
지방도 공사 현장의 장비와 군부대에 제설기를
지원해 운영하는 등 제설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는 폭설시 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 관리 구간으로 설정해
48개 노선, 568km에 대해
체계적인 제설 관리를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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