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학생 대학수능 성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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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2 댓글0건본문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내 응시자의 성적이
지난해 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교육청은
수능 응시자 1만 2천여명의 성적을
자체 분석한 결과 1등급이 영역별로
15.4%에서 35.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어영역은 지난해 보다 35.8%,
수리 '나'영역은 23.2%,
외국어영역은 15.4%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수리 '가'영역 1등급과 2등급은
지난해 보다 각각 8.1%와 8,3%감소했습니다.
또, 언어와 수리, 외국어영역
모두 1등급을 받은 학생도 지난해 보다
27명이 증가해, 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사회탐구에서는
11개 과목 중 윤리와 국사 등 9개 과목,
과학탐구는 8개 과목 중
지학Ⅰ과 물리Ⅱ 등 4개 과목이
전국 평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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