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재난심리지원센터로 지정된

한림대는 오늘 춘천 라데나콘도에서

`재난 피해자에 대한 이해와

심리지원 전략, 발전방안'을 주제로

첫번째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오늘 워크숍에서는

이승연 이화여대 심리학과 교수 등

재난 심리전문가 7명을 초청해

국내외 재난위기 관리사례와

피해자 지원 방법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림대는 지난 10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심리 상담전문가들로 인력풀을 구성했으며

도내 대형 재난 발생시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과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