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축구 전지 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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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0 댓글0건본문
강릉이 축구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K-리그 제15구단으로 출범하는
강원FC는 강릉을 첫 훈련지로 선택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또, 성남 일화와 수원삼성, 서울FC 등도
동.하계 전지훈련장을 강릉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겨울
중.고.대학팀 등 총 26개 팀이
강릉을 찾은 데 이어 지난 7, 8월에는
6개 팀이 강릉에서 하계 전지 훈련을 했습니다.
강릉에는
현재 모두 10면의 천연 또는
인조 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겨울철에도 평균 기온이 3에서 6도의
영상의 날씨를 보여 전지훈련장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내년에 축구공원이 조성되면
더 많은 팀들이 전지훈련 캠프를 차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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