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노인들 명품 한우 사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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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0 댓글0건본문
횡성지역의 노인들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횡성한우' 사육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횡성군은 오늘
지난 해부터 읍.면별로 노인회를 선정해
횡성한우 사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청일면 춘당1리와
우천면 산전리 노인회에 4천만원씩을 지원해,
축사를 지어 주고 지역농협으로부터
한우를 위탁받아 사육하도록 했습니다.
횡성군은 또 이달 중
갑천면 하대2리와 서원면 석화2리,
강림면 부곡2리 노인회에도
공동축사 준공식을 갖고 한우를 사육할 계획입니다.
횡성군은 노인회원들 대부분이
풍부한 농사경험을 가지고 있는 데다
한우 사육기술 등을 지도해
축사별로 20~30마리의 한우를
성공적으로 사육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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