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6. 25 전사자 유해 합동 봉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10 댓글0건본문
올해 후반기에 발굴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에 대한 합동 봉안식이 오는 12일
거행됩니다.
오늘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방부 유해 발굴 감식단과
관련 지역 군부대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양구와 인제, 철원 등 14개 지역에서
318구의 전사자 유해를 발굴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오는 12일 오후
한승수 총리와 국방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유해 봉안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2천년부터
발굴 사업을 추진한 이후
2천 2백 33위의 국군 유해를
현충원에 봉안하게 됐으며,
올해 신원이 확인된 13위 등 모두 44위는
현충원의 개별 묘역에 안장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