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오늘

조선시대 해시계인 앙부일구를 재현해 설치하는 등

양구읍 중앙로 일대에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테마거리에는 지역특산물인 곰취모양의 벤치,

수달 조형물과 영상이 있는 체험마당,

옥으로 만들어진 조형물과 분수 그림 등 설치와 함께

조선시대 해시계인 앙무일구를 청동 구조물이 받치고 있는

모양으로 재현했습니다.

양구군은 이밖에

전신주를 옮기거나 지중화하고

문화,예술,생활과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주차장을 확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