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오늘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와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위해

다문화가정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내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103명을 초청해

이진호군수와 만남의 장을 열고

여성결혼 이민자들의 한국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강원도 소비생활센터로부터

행복한 한국생활은 현명한 소비에서 옵니다라는

강의와 함께 여성결혼 이민자및 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