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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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9 댓글0건본문
홍천군과 프랑스군 6.25참전기념사업회는
오늘 두촌면 가리산 휴양림에서
프랑스군 참전기념비를 제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노승철 군수를 비롯해
이호승 기념사업회장과
보드앙 프랑스 참전용사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프랑스군 참전의 뜻을 기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 기념비는
6.25전쟁 당시 프랑스군이
중공군의 집중 공격을 막아낸
두촌면 천현리 일원의 격전 현장을 기념하고
전쟁에 참가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두촌면 쥴 장루이 소령공원을 찾아
의무대장으로 참전해
장남리 골짜기에서 구급활동 중
지뢰를 밟고 산화한
장루이 소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헌화를 봉향하는 등 추모행사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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