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승복 사건의 역사를 복원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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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9 댓글0건본문
대한민국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는 오늘
평창군 이승복 동상 앞에서
재향군인 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 이승복 역사 복원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주최 측은
14년 간의 법정 싸움 끝에
2006년 대법원의 확정으로 이승복 사건이
진실임이 밝혀진 만큼
이 사건을 교과서에 다시 실리게 하고
동상도 세우는 등 이승복 역사 복원 운동을
전개해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고 이승복 군의 제40주기를 맞자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고 이승복과 어머니,
남동생과 여동생이 함께 묻혀 있는
묘역에서 제40주기 제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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