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가방 날치기 고교생 2명 검거<강릉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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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5 댓글0건본문
귀가하던 부녀자 가방을 날치기를 한 혐의로
고교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오늘
집에 가던 부녀자의 가방을 날치기 한 혐의로
17살 고모군과 16살 최모 군 등
고교생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군 등은 어제(4일) 밤 10시쯤
강릉시 남문동 인근 도로에서
귀가 중이던 손모(54.여) 씨의
현금 130여만원 등이 든 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군 등은 용돈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며,
손 씨는 월급을 받아들고
집으로 가던 중 날치기를
당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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