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약사천 복원공사 내년 4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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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5 댓글0건본문
춘천시내 복개하천인 약사천이
26년만에 원래 모습대로 복원됩니다.
춘천시는
하수관거 사업과 함께 복개된
약사천을 원래 모습대로 복원하는 사업을
내년 4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 1차연도인 내년에
국비 등 33억원을 투자해 경찰서 뒤
공지천 유입구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앞으로 약사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는 한편
인공폭포와 생태연못 등을 설치해
시를 상징하는 명소로 꾸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약사천 복원사업 추진과정에서
풍물시장 상인과 노점상들이
이전해야 돼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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