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속초서 익명의 불우이웃 돕기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5 댓글0건 본문 경기불황의 한파속에 이웃에게 남몰래 훈훈한 정을 나누는 미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해시에서 사업을 하는 최모 씨는 오늘 최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시각장애4급이 된 고교생(17.동해시)에게 수술비 5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름을 밝히기를 끝내 거부한 최 씨는 또 여성결혼이민 가정 3쌍에게 300여만원씩을 지원하고, 친정 나들이에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는 익명의 독지가가 속초시 청호동주민센터에 10킬로그램들이 쌀 100포대를 놓고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달라는 메모만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