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사건 잇따라...고교생 특수절도에 옛동거녀 살해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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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5 댓글0건본문
영하의 추운 날씨속에
도내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밤 강릉에서는
귀가하던 부녀자 가방을 날치기를 한
고교생 최모 군등 2명이
특수절도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 군 등은 용돈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 손 씨는 월급을 받아들고
집으로 가던 중 날치기를
당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역시 어제 강릉에서는
70대 박모씨가 20여년간 동거하가 헤어진
50대 임모 여인을 다른 남성과 동거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찌러 살인 미수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다행히, 피해자 임 씨는
박 씨를 밀치고 달아나 목숨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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