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새벽 농산물 시장 51억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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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3 댓글0건본문
농민들이 직접 도시 소비자에게
농산물을 판매하는 원주 새벽 농산물 시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4월 원주천 둔치에
6천 제곱미터의 농산물 새벽 시장을
개장해 운영한 결과
모두 51억 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농업인 새벽 시장 협의회에서 운영한 새벽시장은
457명의 농민 회원들이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직접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싼값으로 팔아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새벽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은
생산자 실명제와 원산지 표시제를 의무화 하고
불량 농산물에 대해서는 즉시 리콜제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각종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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