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원주 인권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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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4 댓글0건본문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마련된
원주 인권 영화제가 결혼 이민 여성의
인권을 주제로 8일부터 열립니다.
13번째를 맞이하는 올해 원주인권영화제는
‘이 땅에 살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다문화 시대의 인권을 조명하기 위해
결혼 이민 여성의 삶을 다룬 10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특히 8일 원주시민연대 강당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세계 인권 선언 60주년을 기념해
세계 인권 선언문 읽기 캠페인도 열립니다.
이와 함께 이민 여성인 히로꼬 씨가 연출한
「이 땅에 살기 위하여」라는 다큐멘터리영화와
험난한 인생, 당신과 나 사이 등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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