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화천군이 도내 시군으로는 처음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화천군은 “3일 각급 사회 단체를 비롯한

실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갖고

일거리 창출 전담팀을 구성해

사회 단체의 역할과 지원 대책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경상 예산을 절감해

주민 일거리 창출에 투자하기로 하고

산천어 축제 준비를 위한 산천어 등 만들기,

축제 안전 요원 등의 일거리 사업을

구체화 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마을 단위의 독자 수익 사업과

공공산림 가꾸기 소요 인력 증가,

농민들의 축제장 농산물 판매 등의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