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WHO 안전도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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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4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세계보건기구,
즉 WHO의 국제안전도시에 가입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1일
WHO 산하 안전도시 공인센터로부터
안전도시 공인도시로 확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주시는 2006년 11월
안전도시 가입 준비도시로 공식 등록된 뒤
지난 해 2월부터 관련사업을 벌였으며
2년 간의 사업실적을 근거로
지난 4월 WHO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지난 10월에는 실사를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안전도시 공인을 계기로
내년에는 287억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와 경로당 화재보험 가입 등
4개 분야에 걸쳐 모두 64개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안전도시는
현재 전 세계 120여개 도시가 공인을 받았으며
국내서는 수원시와 제주도, 서울 송파구가
가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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