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만원 상당 빈집 털이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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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3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오늘
불 꺼진 빈집만을 골라
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물건을 훔친 혐의로
39살 양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2월 28일 밤 강릉시 홍제동 이모씨 집에 들어가
66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것을 비롯해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강릉시내에서 66차례에 걸쳐
빈집 만을 터는 수법으로 모두 6천61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양 씨는
훔친 돈을 인터넷 게임과 생활비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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