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40대 택시운전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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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2 댓글0건본문
춘천경찰서는 오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택시운전사 46살 남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택시운전 기사인 남씨는 지난달 6일 오후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대마초를 피운뒤
환각상태에서 택식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9일 오후 10시쯤
춘천시 온의동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가로수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남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검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남씨가 당시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에서서
대마초를 건네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공급원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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