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권화폐 사기 6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2 댓글0건본문
원주경찰서는 오늘
수조원의 구권화폐를 인출해 정부측에 전달하면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68살 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는 지난해 7월 창고에 쌓여 있는 구권화폐를 인출해
5조원만 처리하면 정부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천5백억원을 받을 수 있다며
62살 안모씨에게 접근해,세차례에 걸쳐
3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송씨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안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