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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사칭 공사장 협박 부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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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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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 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기자를 사칭하며 공사 현장에서

금품을 갈취해 온 부녀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시에 거주하는 59살 조모씨와

조씨의 딸은 지난 9월 29일

춘천시 근화동 경춘선 복선 전철 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비산 먼지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신고할 것처럼 협박한 뒤 이를 미끼로

금품을 갈취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5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지난 2월 말

부산에 모 환경신문 보급소를 개설한

조 씨는 인터넷을 통해 위조한 가짜 기자증을 가지고

딸과 함께 전국 공사장을 돌며 금품을

갈취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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