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용 염화칼슘 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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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2 댓글0건본문
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해 제설용
염화칼슘을 확보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지난 해 양구군은 650만원의 예산으로
중국산 염화칼슘 25㎏ 들이 2천 포대를 구입했으나
올해는 환율 상승에 따른 구입 비용이 늘어
지난 해의 30% 가량에 불과한
640포대밖에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고성군도 올해 필요한 3천 6백포대 가운데
천 6백포대 밖에 구입하지 못했으며,
인제군은 2천4백 포대, 양양군 980포대,
횡성군은 600포대 등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는 지난 해 중국산 염화칼슘이
kg당 121원이었으나
올해는 환율 상승으로 255원으로
2배 이상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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