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 박경리선생 선양사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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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3 댓글0건본문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고 박경리선생에 대한
선양사업의 방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어제
박경리선생 선양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갖고
박경리 문학공원을 비롯해 도시 전체를 대한민국 창작의 산실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념사업에는 문확공원에 대한 리모델링과
주변 건물의 매입 등 종합적인 정비 계획을 비롯해
흥업면 매지리 토지문화관에 기념도서관을 건립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또 선생의 기록을 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박경리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 워크숍과
문화상품 개발,문학상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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