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공무원들이

석탄과 연탄 생산기술 등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오늘(1일)

몽골 정부 대기환경분야의

공무원 초청연수를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난방문화개선 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며

몽골 정부의 대기환경분야

공무원 4명이 참가했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몽골은 석탄과 연탄산업의 제도를,

한국은 광해방지기술의 수출 교두보를

각각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