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인구 중 절반 이상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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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12.23 댓글0건본문
원주시의 청년 인구 중
절반 이상이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원주시 청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만18세∼39세 청년 인구는 9만 7천 625명으로
원주시 전체 인구의 27.3%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년 중 54.7%는 1인 가구로,
소득이 있는 청년의 비율은 68.9%이고, 청년의 주된 부채는
주택 임차 및 구입이 71.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청년의 초혼 연령은 남성 31.3세, 여성 30세 등으로
10년 전보다 남성은 0.5세, 여성은 1.2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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