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바다 숲 625㏊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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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2.01 댓글0건본문
삼척시는
백화현상이 발생한 해역의 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6년 간
총 사업비 140억4천만원을 들여
바다 숲 625헥타르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바다 숲이 조성되는 해역은
삼척시 관할 전체 마을어장 1천 895헥타르 가운데
34%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현재 백화현상이 발생한 지역입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3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임원리 일대의 해역 4헥타르에
돔형 증식초 5개와 터널형 어초 47개 등의
바다 숲이 조성됩니다.
이어 내년에는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다 숲을 조성하는 등 백화현상으로
어업자원이 감소하고 있는
해역에 대한 생태계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삼척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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