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성우리조트를 비롯한

도내 스키장들이 경기침체가 지속되자

리프트 요금을 인하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스키어 유치에 나섰습니다.

횡성 성우리조트는

리프트 이용권을 최대 9천여원 인하하고

야간권을 포함한 운영시간도 30분씩 연장했습니다.

평창 용평리조트는

스키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으며

휘닉스파크는 왕복 버스요금과

리프트 등을 모두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습니다.

홍천 비발디파크도

수험생과 대학생, 휴가 군장병 등에게

4,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원주 오크밸리와 정선 하이원,

강촌 스키장 등도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