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이

도 행정 업무에 활용됩니다.

도는 오늘

김진선 강원지사와

백홍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성 정보를

공공분야에 활용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값비싼 외국의 위성영상을

구입해야 했던 도는 아리랑 위성이 촬영한

최신 영상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는 이 영상으로

산불피해를 파악하거나

도시의 변화를 예측하거나

기업의 투자적지를 분석하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