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역도 은메달 윤진희 원주시청 입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8 댓글0건본문
베이징올림픽 여자역도 은메달리스트인
윤진희(22.한체대) 선수가 원주시청에 입단했습니다.
원주시는 오늘(28일)
원주여고 출신인 윤 선수의 입단식을 갖고
계약금 8천만원에 연봉 6천만원 등 총
1억4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고양시청으로 이적한
장미란 선수를 대신해 윤 선수가
원주시청의 대표선수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윤 선수 영입에 앞서
차세대 역도 기대주로 한국주니어 대표인
김보라(원주여고), 김혜미(원주여고) 선수도
원주시와 이미 입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그동안 원주여고 역도부를 지도해 온
박미정 코치도 원주시청 역도코치로 영입해
오늘 함께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