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서면에 이상룡 전 장관 공로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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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8 댓글0건본문
홍천 출신으로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이상룡 전 노동부장관의 공로비 제막식이
내일(29일) 오전 11시
서면 반곡리 면사무소 정문에서 열립니다.
홍천군민으로 구성된
서면발전협의회(회장 최진현)는
고향 출신 이상룡 前 노동부장관의
업적을 기리고자 공로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룡 전 장관의 공로비에는
고향을 위해 홍천댐 건설을 백지화하고
반곡교 건설, 대명비발디파크 유치,
팔봉산 국민관광지 조성 등에
앞장선 공적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1934년 2월 서면 두미리에서 태어나
반곡초, 춘천중.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후
공직에 입문,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건설부차관, 노동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제막행사에는 이 전 장관을 비롯해
노승철 홍천군수와 군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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