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도민 올해 38만여명 심폐소생술 배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6 댓글0건본문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폐소생술(CPR)을 배우고자 하는
강원도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올해 들어 10월 말 현재 도내에서 시행된
각종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참가한 시민이
모두 38만2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천273명의 시민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가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4천592명인
것과 비교했을 때
62%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일반 시민이 30만7천307명(80%)로 가장 많았고
초.중.고생이 3만7천405(10%),
공무원이 1만781명(3%),
기타 2만6천513명(7%) 등으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