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양미리떼 어디로 숨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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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6 댓글0건본문
한동안 많이 잡히던
동해안 양미리가 최근 1주일째
자취를 감추다 시피하고 있어
어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등은
지난달 14일부터 속초 앞바다에서
양미리 조업이 시작된 이후
많게는 하루 24 내지 30톤씩 잡히는 등
양미리가 풍어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쯤부터
어획량이 줄어들기 시작해
최근에는 하루 잡히는 양이
3톤 정도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60킬로그램들이
1통당 2만6천원 선까지 떨어졌던 위판가는
지난 23일 11만3천원까지 치솟았으며
오늘은 고기가 잡히지 않아
어선들이 출어하지 못하는 사태까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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