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상지대 내년 등록금 동결 전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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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6 댓글0건본문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원주 상지대가 내년도 등록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상지대(총장 김성훈)는 오늘(26일)
긴급 교무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하고
이로 인해 예상되는 50억원 규모의 적자는
지출분야 30%절감을 통해 충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성훈 상지대 총장은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교수와 교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에게 이해를 구했습니다.
상지대는
전국 170여개의 4년제 사립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등록금을 받으면서도
투명한 경영 등으로 지난 4년 간
흑자 경영을 달성하는 한편
교육시설 개선 등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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