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교통사고 구호조치 중 충격..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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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7 댓글0건본문
1차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호조치를 하던중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구호중인
운전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26일) 밤 9시 25분쯤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인근 42번 국도에서
포터 화물차(운전자 이모.50)와
스타렉스 승합차(운전자 김모.50)가
길가에 있던 장모(36) 씨를 잇달아 치어
장 씨가 숨졌습니다.
1차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 이 씨는
도로에 쓰러진 장 씨를 구호하던 중이었나
뒤따르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이들 2명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1차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 이 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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