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로비 문화예술 공간으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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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7 댓글0건본문
원주시 청사가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제공되면서
관람객이 몰리는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11월 개청한
새청사의 1, 2층 라운지형 로비를
연주회장과 전시공간으로 개방해
연중 문화예술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백여점의 미술품을 전시할 수 있는
2층 백운갤러리에는
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전을 시작으로
여성서화인회와 퀼트하우스 전시회가 열리는 등
사용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장소인 1층 중앙 로비는
개청 이후 시립교향악단의 점심시간 음악회를 비롯해
장미꽃 그림 전시회와 매듭, 규방공예연구회, 시화 등
테마가 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개최됐습니다.
원주시는 시청 로비공간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올해 1만여명이 관람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는 에너지 절약형 조명을
설치하는 등 더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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