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도시 고교입학 대규모 탈락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4 댓글0건본문
도내 주요 도시 고교 1학년 입학정원이
중3 졸업생 보다 적어,
자칫 무더기 탈락사태가 우려됩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09학년도 고교1학년 입학 정원이
중3졸업생이 적은 지역이
춘천과 원주, 속초, 인제, 홍천 등 5개 지역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춘천은 18개 중학교에서
4275명의 졸업생이 배출되는 반면
전문계를 포함한 고교 입학정원은
3913명으로 362명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춘천과 원주 등은
인근 시군지역 중3 졸업생이 가세할 것으로 보여
일부 학교를 중심으로 대규모 탈락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