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경리 선생 선양사업 모색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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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5 댓글0건본문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故 박경리(1924-2008) 선생에 대한
선양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오늘 원주의 토지문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토지문화재단과 강원도가
'박경리 문학과 원주'를 주제로 마련했으며
김성훈 상지대 총장을 비롯해
정현기 세종대 초빙교수, 오정희 소설가 등이
선생의 문학을 기리고
선양사업의 구체저인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이에 앞서
토지문화재단과 김영주 토지문화관 관장 등
유족과 친지, 지인들은
선생 타계 후 첫 생신을 맞아
토지문화관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차례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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