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비율이

법정 기준 보다 턱 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육 공무원의 장애인 고용비율이

2006년과 지난해 0.9%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교육계 전체의 장애인 고용비율은

236명으로 1.3%에 그쳐, 법정 기준에 미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