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꽁꽁'..강원지역 스키장은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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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4 댓글0건본문
미국발 경제위기와는 달리
어제(23일)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은 강원지역 스키장에는
지난해보다 입장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주요 스키장에 따르면
정선 하이원리조트 5천여 명,
홍천 비발디파크 2천500여 명,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1천800여 명,
평창 용평스키장에 1천700여 명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5백여명에서 최고 천 5백여명이
더 스키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키장 관계자는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데다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국내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면서
"요금을 동결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친 것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내 주요 스키장에는
이번 주말 정선 하이원리조트 1만여 명,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5천600여 명,
홍천 비발디파크에 5천500여 명이 찾는 등
2만5천여 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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