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첫삽'..명품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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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8.11.24 댓글0건본문
원주 기업도시 기공식이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원주기업도시㈜와 원주시는 오늘
지정면 가곡리의 기업도시 예정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첨단의료기기산업을중심으로 한
지식기반형 도시건설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기공식에는
한승수 총리를 비롯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김진선 강원지사, 김기열 원주시장,
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 이후
3년여 만에 기공식을 가진
원주기업도시는 전체 6군데 가운데
태안과 충주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입니다.
원주기업도시는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
531만 1천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5천202억원을 들여
2012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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